저희 아이 7살 115센티 20키로 아이에요.  블라우스는 11호입니다

택배가 저녁 늦게 오는 바람에 양치하는 아이데려다가 얼른 입혀봤어요.

이 블라우스 올라오자마자 반했었는데 역시 이뻐요^^

얇고 하늘하늘한 소재라 한여름에 입기에도 좋겠어요

가지고 있는 네이비색 린넨스커트에 입히려고 했는데 일단 데님스커트에 매치해봤어요.

그래도 잘 어울리네요. 그리고 같이 주문한 버튼나시 세트의 하의랑 입어도 괜찮았어요.

얼른 세탁해서 예쁘게 입혀서 나가고 싶네요.

참 저희 아이한테 11호는 살짝 커요. 9호를 했으면 딱 맞았을텐데 이렇게 이쁜 옷을 한해만 입히긴 아까워서 욕심냈네요^^